KBS를 퇴사한 오정연(33) 전 아나운서가 강호동과 한솥밥을 먹는다.
강호동, 전현무, 김병만, 신동엽 등이 소속돼 있는 SM C&C는 11일 “오정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생 정보통’ ‘세대공감 토요일’ 등을 진행했다.
오정연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오정연 KBS 전 아나운서, 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입력 2015-02-11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