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부산, 개관 2주년 풍성한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5-02-10 16:41

부산 우동 파크하얏트 부산은 호텔 개관 2주년을 맞아 객실과 연회석, 레스토랑, 스파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리빙룸(사진)은 최고급 식재료를 캐주얼한 유럽 스타일로 해석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모던 프렌치 브라세리로 새롭게 변모했다.

숀 키난 총주방장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리빙룸에서 모던 프렌치 브라세리 콘셉트의 보다 편안한 유럽의 음식들을 통해 새로운 다이닝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중 런치 세트와 디저트 뷔페를 통해 유럽에서 사랑받는 대중적인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중 런치 세트는 프랑스식 애피타이저인 아시에뜨 플레이트부터 깊은 풍미를 더한 마리네이드한 연어 등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고급 먹거리로 알려진 달고기 및 제주 돼지고기 어깨살 구이, 오리다리 콩피 등 메인 메뉴 중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2코스 혹은 3코스로 직접 구성할 수 있다.

또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화려한 시그니처 디저트로 구성된 디저트 뷔페와 함께 풍성하고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유럽풍의 홈메이드 초콜렛, 케이크, 트러플, 마카롱 등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의 디저트 뷔페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 테린과 프랑스 사람들의 소울 푸드라 불리는 라따뚜이 등 다채로운 메뉴를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매칭해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파크 하얏트 부산은 호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리빙룸에서 주중 런치 세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1코스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는 21일부터 주말 브런치를 론칭하고, 숯불 그릴에 직접 구워낸 신선한 해산물과 스테이크, 스시와 사시미,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한다. 3월 29일까지 온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인 2인 이용 시 12세 이하 어린이 2인이 무료로 브런치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크하얏트 부산은 새로운 럭셔리 호텔의 기준을 제시한다. 쇼핑과 여가의 중심지 해운대에 위치한 호텔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백화점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가 인접해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이상적인 프리미엄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또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근접해 있어 시원한 바다 전경과 광안대교가 펼쳐진 전망이 장관이며, 첨단 시설과 프리미엄 비품들이 비치된 26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디자인 됐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성 있는 레스토랑과 최신식 설비를 자랑하는 이벤트 시설, 스파 트리트먼트 및 피트니스센터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