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 유성은 새 앨범 응원…‘유성은 구해라’

입력 2015-02-10 10:11
사진=뮤직웍스 페이스북 캡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이 동료 유성은의 새 앨범을 응원했다.

9일 뮤직웍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를 응원하는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심형탁, 곽시양, 민효린, B1A4 진영 등이 친필로 작성 응원 메시지를 들고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은 “신곡을 먼저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성은양 가수로서 계속해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성은 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곽시양도 “성은양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합니다. 아무래도 대박 예감이 듭니다. 많은 사랑 받으실 것 같습니다. 유성은 파이팅! 축하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B1A4의 진영은 “평소 유성은 누나의 노래를 좋아했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귀가 녹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축하 영상 후반부에 출연한 울랄라세션 박광선은 화장실 변기위에서 배가 아픈 듯한 표정을 짓고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를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