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여대 여교수 성희롱 관련 반론보도

입력 2015-02-10 09:37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1월 16일자 홈페이지에 ‘또 성희롱 교수, 팬티 차림에 조교 부르고 제자·동료·교수 가리지 않아’, ‘“야동보다 하는 게 더 좋다” 서울 유명 여대 교수의 막장 성희롱’이라는 제목으로 유명 사립여대 교수가 시간강사, 조교, 후배 여 교수 등에게 성희롱 발언 및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수는 보도에서와 같이 속옷차림으로 조교들을 연구실로 부른 적이 없고, 다만 날씨가 더워 반바지를 입고 있었을 뿐이며, 수업시간을 비롯하여 사석에서 동료 교수나 학생, 조교들에게 성희롱 발언 및 행동, 폭언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아울러 해당 사건과 관련해 아직 징계위원회의 최종 결과가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