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중부권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이영환(대전횃불회장·한밭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세미나가 서울로 상륙했다.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 권사·할렐루야교회 권사)은 9일 이 목사를 초청, 서초구 양재동 기독교선교횃불회관 사랑성전 하용조 목사 기념 채플실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수도권과 전국에서 3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유재명(안산기독교연합회장·안산빛나교회)목사는 “장자권을 통해서 나를 찾았다”며 “목사이면서도 내가 누구인지 잘 몰랐는데, 장자권을 통해서 나를 찾고, 목회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며 간증했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이영환 목사는 말씀과 선포로,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경남 거제도에서 참석한 박정곤(경남남부횃불회장·거제고현교회 담임)목사는 “부 목사님 4명과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의 권세를 누리는 역사가 일어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세미나는 이영환 목사의 저서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교재로 사용해 11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이영환 목사의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세미나가 서울에 상륙함으로써 앞으로 수도권으로의 확산이 기대된다.
양기모 객원기자 ynagkija@kmib.co.kr
이영환 목사 장자권 회복 누림 세미나 서울 상륙
입력 2015-02-1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