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마지막 촬영 인증사진 공개

입력 2015-02-09 17:09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지창욱이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한 사진을 올렸다.

9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힐러 마지막 촬영. 마지막까지 서정후, 박봉수, 힐러, 잊지 않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힐러 20회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 시작한 힐러는 부모세대가 남긴 세상에 맞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힐러는 총 20부작으로 오는 10일 종영한다.

네티즌들은 “창욱 오빠 본방 사수할게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내일이 막방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수고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