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방송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외출준비를 하고 있는 리지의 민낯얼굴이 전파를 탔다.
리지는 자신의 부은 눈을 거울로 확인하고 “쌍꺼풀이 만들어졌다”며 카메라에 갑작스럽게 성형을 고백했다. 이어 “원래 한 쪽은 있었다”며 “나머지 한 쪽만 했다”고 덧붙였다.
리지는 지난달 23일 솔로앨범 ‘쉬운여자 아니에요’를 발표했다.
네티즌들은 “리지 쌍꺼풀 수술 했구나” “돌발발언 역시 리지 답다” “리지 쌩얼 보고 깜짝, 성형인정에 또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 리지, 갑작스러운 성형고백
입력 2015-02-0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