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서비스 시작 3개월만에 가입 기업 1만개 돌파

입력 2015-02-09 09:22 수정 2015-02-09 09:24

비즈플레이㈜(대표 윤완수)는 비즈플레이 서비스 오픈 3개월 만에 가입 기업이 1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기업용 비즈니스 앱스토어로, 콜라보·오픈보드·원클릭연말정산 등 획기적인 비즈니스 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콜라보는 메신저, 이메일, 그룹웨어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나로 합친 그룹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오픈보드는 목적에 따라 경조사게시판, 공지게시판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비즈플레이는 사내뿐만 아니라 거래처 직원, 고객사 등 외부와의 업무에서도 보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앱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비즈플레이가 제공하는 스마트워크를 위한 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 기업용 비즈니스 앱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10만개 기업 및 50만 사용자 유치를 목표로 최대 200여개의 신규 앱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 출시 예정인 앱 중에는 B2B 핀테크와 관련된 앱도 포함되어 있어, 보다 많은 기업 고객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콜라보·오픈보드·전자결재 등 스마트워크를 위한 앱은 비즈플레이 홈페이지(www.bizplay.co.kr)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