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모든 역사가 대한민국"

입력 2015-02-09 08:56

새정치연합 문재인 신임대표는 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모든 역사가 대한민국”이라며 “진정한 화해와 통합 꿈꾼다”고 말했다. 또 “6·15, 10·4 존중 실천이 통일대박”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그러나 “박근혜정부의 국민통합 역행이 많다”며 극심한 인사편중 등을 비판했다.

최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