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외신기자회견서 경제활성화 등 여권 핵심과제 제시

입력 2015-02-09 09:3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9일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외신기자 50여명과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활성화와 남북관계 등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김 대표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회견에서 박근혜정부의 핵심 과제인 공무원연금·공기업·규제 등 3대 개혁의 중요성도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