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컴퓨터공학과 조태호(45) 교수가 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고 8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정치·경제·사회·예술·과학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싣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조 교수는 전산분야의 기계학습, 소프트 컴퓨팅 및 데이터 마이닝 분야에서 국제학술지와 학술대회에 100편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조태호 인하대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
입력 2015-02-08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