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중학교 졸업생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2-08 11:17
8일 오전 8시40분쯤 충북 청주지역 한 아파트에서 A(16·여)양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명희 선임기자 mh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