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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탤런트 고은미, 5월의 신부
입력
2015-02-06 15:33
탤런트 고은미(39)가 5월의 신부가 된다.
고은미는 5월12일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6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5개월 가량 교제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고은미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TV 아침극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김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