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은미(39)가 5월의 신부가 된다.
고은미는 5월12일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6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5개월 가량 교제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고은미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TV 아침극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김미나 기자
탤런트 고은미, 5월의 신부
입력 2015-02-0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