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웨이보로 근황공개 ‘심쿵’

입력 2015-02-06 14:37
사진=박해진 공식 웨이보 캡쳐

배우 박해진(32)이 SNS를 통해 달달한 눈빛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박해진은 자신의 웨이보(SNS)에 “해붕은 심청 앞에서 늘 아이가 됩니다. 사랑이란 그런 건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해진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박해진은 여배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여배우는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아련함을 자아냈다.

사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 친구’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박해진은 사진 속 여배우와 슬픈 로맨스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이 해붕 역을 맡은 남인방: 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미래를 그린 드라마로 올해 중국에서 방영된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