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전화ARS 사전투표가 6일 마감된다.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됐고, ‘지지 후보 없음’ 반영 문제로 당 대표 후보들 사이에 공방이 벌어졌던 일반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도 전날 시작돼 이날로 마무리된다. 재외국민 대의원의 이메일을 통한 사전투표도 전날 마감됐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세 당 대표 후보는 당원과 대의원 등을 만나 막바지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새정치연합 사전투표 오늘 마무리
입력 2015-02-06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