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천동 부산칼빈신학교(학장 이진섭 목사)는 26일까지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대학부의 경우 신학과·목회학과·사회복지학과·교회음악과 등이며 각 학과별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지원자격은 고졸이상 학력 및 검정고시 합격자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
대학원은 신학연구과·교회음악연구원·국제신학대학원대학·석사과정(상담·복지) 등이며 각 학과별 모집정원은 20명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신학대 졸업자 및 국내외 학사학위 소지자, 장로장립 10년 이상인 자 등이다.
지원서류는 입학원서와 주민등록등본, 학점인정 증빙서류,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이다.
입학생들에게는 재학 중 예장 교단에서 전도사로 시무할 수 있으며 신학과 복수전공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국가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담임교역자 및 사모의 경우 40%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이진섭 목사는 “뜨거운 열정과 소명을 가진 겸손한 사역자, 교회개척의 선봉이 될 수 있는 인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051-442-5152)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부산칼빈신학교, 신입생 모집
입력 2015-02-05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