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 먼저 온 봄"

입력 2015-02-05 08:31
“낚시터에 먼저 온 봄”
24절기 중 첫 절기인 4일은 입춘(立春)답게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동양에서는 이날부터 봄이라고 부른답니다.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한 용담낚시터에 성급한 조사님들이 찾아와 낚싯대를 펼쳤습니다.
낚시터 젊은 사장님은 해빙기 사고예방과 본격적인 물낚시를 위해 저수지를 돌며 엷어진 얼음을 배와 장대를 이용해 깨뜨리고 있습니다.
용인=글·사진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