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과 유해진의 과거 졸업사진과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차승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이들. ‘삼시세끼’ 참바다 차줌마... 무지허게 젊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졸업사진과 학창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과 판에 박은 듯 똑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 유해진은 장난기 가득한 눈매에 친근한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팔로어들은 “입 벌리고 자는 얼굴은 똑같아요”, “개구쟁이와 훈내 폴폴 이네요”, “모태미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줌마’와 ‘참바다’로 활약하고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차승원·유해진 누가 더 똑같을까… 과거 사진 깜짝 공개
입력 2015-02-04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