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굶주린 이웃에게 식량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무행 목사·중구 선화서로)는 오는 5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대정동 영광장로교회에서 후원이사 및 후원협력단체 등과 함께 신년교례회를 갖는다.
신년교례회에는 대전·충남 17개 지역의 이사와 기아대책 대전지역본부의 산하 시설인 대덕구노인복지관·이주여성쉼터 등이 참여해 이날 마련된 이웃돕기 성금을 가장 필요한 곳에 후원하는 등 2015년도 사역 전개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
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국내의 복지기관·선교기관 등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중국과 북한지원 사역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 신년교례회
입력 2015-02-03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