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사이에 빼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민속촌의 구미호 아르바이트생의 분장하지 않은 얼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국민속촌 공식 페이스북에 '구미호 아르바이트생'의 쉬고 있는 모습과 고양이와 놀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 반응이 뜨겁다.
민속촌은 “민속촌 구미호의 팬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사옵니다. 구미호 사진을 올려달라는 요청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지. 그 래 서! 구미호알바의 일반인코스프레(?) 버젼 사진을 투척하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미호가 너무 예뻐” “간이 잘못했네. 먹혀도 괜찮아” “이래서 구미호한테 간 먹히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역대급 미모 한국민속촌 구미호 알바, 실제 얼굴 보니 ‘허걱’
입력 2015-02-03 07:12 수정 2015-02-03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