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진구가 2세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진구와 가수 뮤지가 출연했다.
뮤지는 “진구씨가 결혼한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아기를 가졌다고 하더라”고 하자 진구는 “결혼한지 6개월 됐다.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답했다. 뮤지가 “6개월인데 벌써 아기가 있느냐”고 되묻자 진구는 “허니문 베이비다. 아기는 4개월 정도 된 아들이다”라며 “나는 딸과 아들 가리지 않고 원했다. 아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진구는 지난해 9월 네 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컬투쇼 진구, 2세 언급 “허니문 베이비에요”
입력 2015-02-0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