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토토가’에서 S.E.S. 멤버 유진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연예가중계’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소현은 “아직도 유진으로 알고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토토가 당시) 너무 걱정됐고 아직도 꿈만 같다.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서현은 바다, 슈와 함께 ‘무한도전-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 무대에 올라 일일유진으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주간의 연예 뉴스를 살펴보는 '연예가 핫클릭'을 비롯해 연예인들의 각종 소식을 전달됐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연예가중계’ 소녀시대 서현 “토토가, 아직도 꿈같다”
입력 2015-01-31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