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이하 배달앱) ‘배달통’이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첫 모바일 결제를 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모바일 결제 시 할인쿠폰 입력란에 아시안컵 응원 구호인 ‘호주는 시드니, 한국은 꽃피리’ 중 ‘한국은 꽃피리’를 입력하면 5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단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가능하며, 할인 비용은 전액 배달앱 배달통이 부담한다.
배달통은 ‘최다 결제수단 보유 배달앱’으로 모바일 결제 시 결제 방법으로 휴대폰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외에 LG 유플러스 페이나우, 모바일 티머니와 모바일 캐시비, 해피머니 상품권, 다음카카오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배달통 이상훈 마케팅팀장은 “배달 음식 주문이 많은 토요일 저녁에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이 열린다”며 “배달통이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받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배달음식을 먹으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배달앱 배달통, 아시안컵 결승전 맞아 ‘배달음식 5천원 할인’
입력 2015-01-30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