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이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종로해커스 1월 토익 빡센특강’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29일 밝혔다.
토익 빡센특강은 해커스어학원에서 매월 토익시험 하루 전에 진행한 문제풀이 중심의 강의다. 지난 12월 정기토익 시험문제를 적중해 화제를 모았다. 개강 전부터 예상보다 많이 몰린 참석자들로 인해 강의실에 보조책상을 설치하고 특강을 진행해야 할 만큼 열기는 뜨거웠다. 역대 최대 참석자를 기록한 1월 빡센특강은 만족도 96%(매우 만족 133명·만족 253명)를 달성했다.
이번 특강은 해커스 종로캠퍼스 입문·기본 강의평가 1위(2014년 1월~9월) ‘멘토토익’의 성지영(LC), 전신홍(RC) 강사가 맡았다. 토익에서 자주 틀리는 유형과 집중해야 할 문제 등을 짚어주며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빠르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고득점 비법을 공개했다.
‘멘토토익’ 강사들만의 공부법을 실전 문제에 적용시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LC 성지영 강사는 미국·영국 발음 구분법을 제시해 오답의 유형을 짚어주고 정답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 RC 전신홍 강사는 최신경향 문제풀이와 거의 모든 유형의 파트 5~6 문제를 알려줘 수험생들이 문법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해커스어학연구소에서 제작한 ‘최신경향 토익 보카집’과 ‘해커스 토익점수 반전 전략서’를 제공했다. 추첨을 통해 종로해커스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토익강의 무료 수강권’과 ‘수강료 할인권’을 증정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특강 참석자들을 위한 ‘더치커피워터’와 빵을 제공해 즐거운 분위기에서 특강에 집중할 수 있었다. 특강 종료 후에는 수강 상담과 원하는 강의를 듣기 위해 등록을 서두르는 학생들이 줄을 이었다.
2월 수강신청도 관심이다. 신청 초반부터 이미나ㆍ김동영ㆍ박영선 강사의 토익강의 ‘오전 정규종합반 E’ 등 강의가 마감됐다. 1월 수강신청에서도 40분 만에 첫 강의가 마감됐다.
종로해커스에서는 ▲라이징토익 ▲매뉴얼토익 ▲드림토익 ▲멘토토익 ▲전설토익 ▲끝장토익 ▲스파르타토익 ▲5초토익 등 레벨별 강의를 통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최적화된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종로해커스는 빡센특강 뿐만 아니라 팀티칭 강사들이 연이어 릴레이 특강을 진행 중이다. 특강 신청과 자세한 일정 확인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www.Hackers.ac)에서 가능하다.
김철오 기자
해커스, 토익 ‘빡센 특강’ 만족도 96%… 성황리에 종강
입력 2015-01-29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