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차남은 오후 2시20분쯤 서울대병원 건물 1층에 마련된 브리핑룸에 도착했다.
차남은 정형외과 의사에게 관련 자료를 넘겨주었다.
차남은 단상에 서서 “안녕하십니까.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스럽단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촬영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긴급]이완구 차남 서울대 병원 도착 “병역 의무 다하지 못해 죄송”
입력 2015-01-29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