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미인, 뽑아 쓰는 순면커버 생리대 ‘그날엔 순면’ 출시

입력 2015-01-29 09:18
여성용품 전문브랜드 예지미인이 100% 순면커버 생리대 ‘그날엔 순면’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날엔 순면’은 날개부분을 포함한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이 100% 순면 커버로 제작돼 피부 자극이 적고, 포름알데히드, 형광물질, 색소, 염소표백제, 화학향료 등 5가지 유해물질을 배제한 ‘5無’ 제작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그날엔 순면’은 비닐 포장된 기존 생리대 패키지와 달리, 보관함 겸용 박스패키지로 출시돼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뽑아 사용할 수 있고, 보관하기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생리대 보관함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박스포장은 수축필름으로 2중 포장하여 유통, 배송 중 외부 이물질이 들어갈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예지미인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예지미인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와 2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2차 이벤트로, 예지미인 페이스북에 제시된 질문의 답을 댓글로 다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세사(SESA)의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와 그날엔 순면 체험박스를 증정한다.

장윤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