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1900억원 전년 대비 6.5% 감소

입력 2015-01-28 17:19

신세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020억원으로 2.7%, 당기순이익도 1334억원으로 10.9% 각각 줄었다. 신세계는 보통주 1주당 1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6%이고, 배당금 총액은 113억원이다.

남도영 기자 dy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