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 신축현장서 근로자 레미콘에 치여 숨져

입력 2015-01-28 16:07

28일 오후 1시10분쯤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공장 특수강 제조공장 신축 현장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이모(62)씨가 홍모(46)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에 치였다.

이씨는 제철소 자체 구급차량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진=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