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9일 추위는 풀리지만 하늘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충청 남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전남 해안, 경남 남해안, 제주도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북도 내륙과 경남 내륙에는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에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돼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7도로 28일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양민철 기자
내일은 추위 풀린다
입력 2015-01-28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