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 소관 부처 및 유관기관들이 출석한 가운데 현안질의를 이어간다.
회의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인사혁신처로부터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의원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그동안의 연기금 관리 운영 현황에 대해 첫 업무보고를 한다.
이어 혁신처는 과거 세 차례의 공무원연금 개혁 사례에 대한 평가 내용을 보고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위...공무원연금공단,인사혁신처 보고받아
입력 2015-01-28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