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매일 터지는 군 성폭행...현역 육군 여단장, 부하여군 성폭행 긴급체포

입력 2015-01-27 15:35 수정 2015-01-27 17:26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육군의 한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을 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을 오늘 오후 3시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