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 예비 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이라고?

입력 2015-01-27 12:22
사진=국민일보DB

춘삼월 결혼식을 올리는 여배우 이세은의 예비 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

27일 한 매체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전날 이세은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랑을 세 살 연하인 일반인이며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또 하나의 ‘연예인- (준)재벌가 커플’ 탄생 소식에 급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서 네 번째로 설립된 증권사인 부국증권은 시가총액 1732억원으로 지난해 기준 30위권에 올라있는 중견 증권사다.

한편,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세은 커플은 2년여이 열애 끝에 오는 3월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