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선정 최고의 영화는 ‘국제시장’...최고의 배우는 누구?

입력 2015-01-27 11:50

국회 연구단체인 ‘대중문화와 미디어연구회’가 뽑는 지난해 최고의 영화로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27일 선정됐다.

TV 콘텐츠상은 tvN의 '미생'이, 연극상은 '동치미'가, 뮤지컬상은 '프랑켄슈타인'이 각각 수상했다.

배우상은 유동근씨가, 대중음악상은 아이유씨가, 국악상은 김금미씨가 받았다.

여자 빙속의 이상화 씨가 스포츠상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K-HIPHOP 문화공연단과 아프리카TV, 배우 박근형 씨는 각각 공연상, 뉴미디어상, 공로상을 받게 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