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31)이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 여성용 시계 루체아의 뮤즈가 됐다.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김효진이 불가리의 루체아 프로모션 영상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며 “중국 배우 서기, 이탈리아 여배우 이사벨라 페라리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촬영 관계자는 “우아하고 여성미가 넘치는 배우를 찾았고 김효진과 만날 수 있어 아주 행복했다”고 전했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루체아 프로모션 영상은 불가리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진은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배우 김효진, 이탈리아 불가리 시계 뮤즈 발탁
입력 2015-01-2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