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도 갑질? 허니치즈크림라떼 등장… “4차원 맛”

입력 2015-01-26 10:20
사진=인터넷 캡처
사진=인터넷 캡처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그런 와중에 ‘부드러운 허니크림치즈라떼’라는 우유까지 등장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갈구하고 있다.

유통업체 세븐일레븐은 프리밀과 함께 ‘부드러운 허니크림치즈라떼’를 출시했다. 크림치즈, 벌꿀을 넣어 만든 우유다. 빛은 연노랑색이다.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렸다. “담백하기도 하고 느끼하기도 한 오묘한 맛”이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호기심에 구입했다” “맛있는 맛은 아니고 형용할 수 없는 맛이다” “이건 조금 과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