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고객 초청 문화체험활동 ‘오렌지 아트스쿨’ 개최

입력 2015-01-26 09:37

대림산업은 26일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고객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문화체험활동 ‘오렌지 아트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및 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즉석 카메라 만들기를 통해 촬영, 인화 과정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렌지 아트스쿨은 대림산업이 대림미술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문화예술 체험활동이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오렌지 아트스쿨은 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주거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