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을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추진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기능별로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3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기획·운영 분과위원회’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계획을 기획·조정·지도하고, ‘기술·교육 분과위원회’는 현장 자문과 교육을 맡게 된다. ‘홍보·문화 분과위원회’는 숲 문화 확산과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는 국비 등 총 5300억원을 투입해 테마별 숲 530개소를 조성하게 된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뉴스파일] 전남도 ‘숲 속의 전남’ 추진위 본격 가동
입력 2015-01-25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