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 양정원은 누구? 띠동갑 연대 동문 ‘깜짝’

방송인 전현무(37)와 열애설에 휩싸인 탤런트 양정원(25)이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글쓴이가 한 달 전 주웠다는 사진에는 ‘궁디팡팡’ ‘70일째’ 등 연인 사이임을 암시하는 문구들이 적혀있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양정원은 MC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관심을 보였다.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잡지사 기사,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 등으로 활동했고 2008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