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각역 인근 공사장에서 화재

입력 2015-01-25 12:32

25일 오전 12시1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공사장은 종각역 1,2번 출구 사이에 있다.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오르고 있다.

소방차량 18대, 소방관 55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 중이다. 구조대는 건물과 공사장 안에 사람이 있는지 살피고 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