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의 연인 설이 나왔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스티커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었다.
일부 네티즌은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일 수 있다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양정원과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JTBC 예능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함께 방송을 했다. 당시 양정원은 평소에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양정원은 미스 콘티넨탈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뽕똘’ 등에 출연했다.
전재우 기자
‘전현무, 양정원과 사귀나’ 연애설 불거져
입력 2015-01-25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