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고 당협 6곳 여론조사 오늘 마무리...심은하 김경란 남편 어찌되나

입력 2015-01-25 10:45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5일 서울 중구 등 당원협의회 6곳의 조직위원장 선정과 관련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를 마감한다.

앞서 조강특위는 6곳 조직위원장 후보를 2~3배수로 압축했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체의 60%, 현장 실사·면접·서류 심사 등 다면평가 결과 40%를 각각 반영해 최종 선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강특위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반 국민 50%, 책임당원 및 일반당원 50%의 비율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강특위는 26일 회의를 열고 이르면 이날 중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면평가 결과와 합산해 조직위원장 선정을 마무리한다.

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지상욱씨는 서울 중구에, 방송인 김경란씨의 남편 김상민 의원은 경기도 수원갑 당협위원장에 도전중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