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출연한 액션배우 김선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액션블록버스터 ‘무한상사 -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두홍·허명행 무술감독이 있는 액션스쿨에서 직접 액션 연기를 배웠다. 무술감독들은 멤버들에게 액션 연기를 시범 보였고, 그 과정에서 액션배우 김선웅이 등장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의 김선웅에게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정말 잘 생겼다. 곧 데뷔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영화 ‘올드보이’ 중 장도리 액션 장면과 영화 ‘신세계’의 엘리베이터 액션 장면을 재현했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액션 배우 김선웅, 무한도전 멤버 호평 일색… “훈훈”
입력 2015-01-24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