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나선 박지원 의원은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와 맞설 최적의 후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4일 강원도 원주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박 대통령,김 대표, 이 후보자는 노련하신 분들"이라며 "이 삼각편대를 상대하기에는 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인사청문회 8관왕으로 검증이 된 사람이라며 도덕성과 정치력을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박지원 ”인사청문회 8관왕...검증된 사람”
입력 2015-01-24 16:16 수정 2015-01-24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