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39)이 캐나다 교포 출신의 대학교수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현 측 23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기보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으니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대 남성은 40대 중반으로 서울 소재 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외국 출신으로 해외 생활을 오래 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인 박정현은 대학 재학 중인 1996년 국내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가수 박정현, 40대 중반 교포출신 대학교수와 열애중
입력 2015-01-23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