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인삼, 비전 333으로 대도약 추진!

입력 2015-01-23 14:07 수정 2015-01-23 16:39
결의문 낭독
결의문 낭독
비전 이행 퍼포먼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농업경제대표이사, 농협중앙회 및 11개 인삼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인삼 비전333 결의 및 점프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은 ‘농협인삼 비전 333’은 2015년부터 농협인삼제품 매출을 매년 30% 성장시켜 2017년에 총 매출 3천억원 시장점유비 3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홍삼제품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정관장’이 약 70%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고 농협은 13%, 기타 17% 수준이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