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최근 이사를 준비하는 이들이 부쩍 많아졌다. 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는 전년 대비 매매값이 14% 이상 상승했고, 전세 역시 10% 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이 새봄을 앞두고 이사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겨울 추위를 피해 보통 3월부터 이사행렬이 시작되는데, 요즘은 이사도 포장이사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 직접 짐을 싸거나 풀어야 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대구지역 포장 이사를 준비할 때도 반드시 챙겨야 할 사항이 있다. 우선 이사할 지역과의 거리 및 새집의 층고 등을 고려한 뒤, 포장 이사업체가 직접 방문한 뒤 견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으로 상담할 경우, 실제와 다른 견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방문견적은 필수적이다.
이사 및 포장이사 전문 ‘이일익스프레스(대표 안민황)’가 바로 그 곳. 이미 체계화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있는 ‘이일익스프레스’는 고객맞춤 이사 서비스와 숙련된 이사 노하우를 자랑하며 네티즌 추천 이사 전문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일부 비양심 업체의 경우, 견적서 없이 구두로 합의한 후 현장에서 추가 장비나 인력을 빌미로 추가비용을 요구할 수도 있어서 이 부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용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좋은 대구 포장이사 업체를 구하는 요령이다.
특히 ‘이일익스프레스’에서는 고가품이 많은 이삿짐으로 인해 검증 받지 못한 일반 이사 업체에 이사를 맡기기가 불안한 VIP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이유인 즉 밑바탕부터 차별화된 ‘이일익스프레스’만의 서비스 정신을 알고 믿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장기적인 이사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이일익스프레스’. 그만큼 만족스럽고 편안한 이사를 경험했던 고객들이 주변 지인들에게 ‘이일익스프레스’ 를 소개해 주는 경우도 많다고. 포장부터 운반까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이사당일 물품리스트를 작성하고 물품표를 부착해야 하며, 작업팀으로부터 물품리스트를 받고 박스와 가구, 가전류 포장 후 물품표가 부착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구지역 포장이사업체 ‘이일익스프레스’의 관계자는 “대구포장이사를 준비할 때는 최신 이사장비와 포장기계, 경제적인 비용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며 “이와 함께 정확한 견적서를 받고, A/S가 확실한 업체 인지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일익스프레스(1899-6824)는 대구전지역 포장이사와 전국 포장이사를 전문적으로 하며, 가정이사는 물론이고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반포장이사 등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신은정 기자
대구 전셋값 들썩, 대구포장이사 업체도 바빠져
입력 2015-01-23 11:27 수정 2015-02-04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