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국물요리 관련 상품 30% 할인판매

입력 2015-01-23 10:56
날씨가 풀리고 있지만 아직 바깥 날씨는 차갑다. 온 가족이 모이는 주말 따끈한 국물요리로 식구들의 입맛을 돋워보자. 마침 대형마트가 국물요리 관련상품을 할인 판매하므로 이 기회를 활용해보자.

롯데마트는 28일까지 전점에서 국물요리 관련 상품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대림 어묵전골 기획(400g*2입)’을 5330원, ‘아워홈 갈비탕(500g)’을 3980원에 판매한다. 비회원은 각각 6280원, 4980원에 살 수 있다. 2인분용 우동 전 품목도 롯데멤버스 회원에게는 최대 30% 할인해준다. ‘오뚜기 순우리 얼큰우동(466g)’을 3830원, ‘CJ 도쿄식 우동(441g)’을 3660원에 선보인다. 비회원은 각각 5480원, 458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겨울 철 탕거리 재료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산 생 대구(700g 내외/1마리)를 5500원, 국산 꽃게(150g/1마리/해동)를 900원, 낙지(1마리/해동/중국산)는 1000원, 바지락(100g/중국산)은 490원에 판매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