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아시안컵] 전반 29분 ‘지한파’ 카파제 투입… 한국 0 : 0 우즈벡

입력 2015-01-22 17:03 수정 2015-01-22 17:06
우즈베키스탄은 22일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나라와의 2015 호주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반 29분 주장 오딜 아흐메도프를 빼고 미드필더 티무르 카파제를 투입했다.

두 팀을 통틀어 첫 번째 교체다. 카파제는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한 시즌 동안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었던 우즈베키스탄의 ‘지한파’ 가운데 한 명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