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교환학생 참가자, 학교·호스트 배정 만족도 매우 높아”

입력 2015-01-22 16:37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배정되는 학교와 홈스테이 가정의 안정성이다. 이렇듯 학생에게 제공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부 환경은 유학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이다. 미 국무부가 주관하고, 국민일보와 (주)밝은미래교육이 공동 주최하는 미 국무부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믿을 수 있는 공부 환경을 조성해주는 유학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가 세계 각국의 청소년을 선발, 미국의 교육과 문화를 체험케 하는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2,000만원에 해당하는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이 면제되고 1년간 약 1400만 원 정도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선발된 교환 학생은 정규공립학교를 다니며 엄정하게 선별된 미국인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문화를 나누게 된다. 특히 호스트 가정은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선발되어 믿을 수 있으며 한국의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청 자격은 중3~고2 재학생으로 자기 계발에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 혼자 보내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막연한 불안감을 느낀다. 하지만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97% 이상의 학생이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한다는 CSIET(미국교환학생협의회) 앙케이트 결과가 있다.

실제로 교환학생 참가 후기를 보면 10년간 고전했던 영어 실력이 1년 만에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였다는 학생,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늘어나면서 생활 전반적으로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공동주최기관인 (주)밝은미래교육은 미국유학 전문기관으로서 미국 교환학생재단과 오랜 기간 교류하며 높은 신뢰도를 쌓았다. 이렇게 참가자들의 호평과 주최기관의 노하우가 쌓이면서 국민일보·밝은미래교육의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5학년 9월 학기 참가자를 선발중이다. 이번 1월 24일(오후 1시) 선발 설명회에 참여하면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인 ELTIS시험(듣기, 읽기)을 무료로 응시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프로그램의 설명과 귀국 후 진로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문의는 밝은미래교육(전국공통 1588-0587) 또는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