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위, 창원서 현장 목소리 듣는다 왜?

입력 2015-01-22 08:19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는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쏠티동산어린이집을 방문해 간담회를 한다.

특위는 간담회에서 어린이집 보육 실태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요구 사항을 청취한다.

특위 위원장인 안홍준 의원과 위원들, 보건복지부·창원시청·마산회원구청 관계자와 어린이집연합회원, 보육교사 등이 참석한다.

특위는 이번 주말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주 정부와 간담회를 열어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